카테고리: 매거진 D Magazine D

알베르토 몬디가 들려주는 이탈리아의 장인정신

알베르토 몬디가 들려주는 이탈리아의 장인정신

‘알 차장’은 역시 영업왕이었다. 5월 18일 오후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열린 이탈리아 감성 여행 토크쇼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에서 만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특유의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지로 디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뜻의 이태리어. 그의 입을 통해 이탈리아 곳곳을 둘러보다 보니 머릿속에는 다음 휴가지로 이탈리아가 그려지고 있었다.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하며 우리에게 ‘알 차장’으로 잘 알려진 그는 지난해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Cavaliere dell’ Ordine della Stella Italiana)을 받기도 했다. 이 훈장은 매년 국가별로 이탈리아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한 1명에게 주어진다.

계속 읽기:
http://news.donga.com/List/Series_89/3/89/20170519/84439905/1#csidx89e52207caa7630a4bfb9e12f9d2645

회사가 산재 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하죠?

회사가 산재 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하죠?

노무사 안태은의 ‘직장에서 살아남기’ 꿀팁

구 기자> 오늘의 사연은 ‘산업재해(산재)’에 관한 겁니다. 회사에서 산재 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직장인의 사연이에요.

안태은 노무사> 결론부터 말하면 산재 신청은 회사의 동의가 없어도 근로자가 할 수 있어요. 회사는 근로자가 신청한 재해경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해줄 뿐 산재 신청의 주체가 아니거든요.

구 기자> 그래요?

안태은 노무사> 물론 회사가 협조적이면 좋겠지만, 회사에서 협조해주지 않더라도 근로자가 자료를 모으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산재 신청을 하면 됩니다. 산재는 사고성 재해와 질병성 재해로 나뉘어요. 사고성 재해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 기계를 다루다 다치는 등 일 때문에 다친 게 명확한 반면 질병성 재해는 암, 과로사, 디스크, 소음성 난청처럼 꼭 일하다 발병하는 건 아니기에 명확하지 않은 면이 있죠.

구 기자> 전자야 누가 봐도 일하다 다친 거라서 산재 인정을 받기 쉬울 텐데 후자는….

안태은 노무사> 맞아요. 그래서 사고성 재해의 경우 혼자서도 충분히 산재를 신청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질병성 재해라면 노무사 같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재해 원인, 이를 입증할 자료, 증언 확보, 의학적 검토, 판례 등 법률적인 부분을 잘 모르는 일반 직장인이 혼자 하기에는 쉽지 않은 작업이죠. 그렇다고 공단이 직권으로 해주지도 않고요.

구 기자> 점심시간이나 회식 중 다친 건 산재로 볼 수 있을까요?

안태은 노무사> 중요한 건 ‘일과 관련이 있느냐’예요.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야유회, 회식…. 얼핏 보기에 일과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회사가 시킨 일이었고, 그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산재로 볼 수 있어요. 회식을 예로 들어볼까요. 회사에서 시켜서 1차 회식을 갔어요. 2차는 우리끼리 가자고 했다가 거기서 사고가 났다면 산재로 볼 수 없겠지만 2차를 가면서 부장이 카드를 줬다면 이건 다퉈볼 여지가 있겠죠. 얼마 전에는 회사 거래처와의 3차 노래방 회식도 업무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어요. 피해자가 거래처 부장을 만나 막걸리집, 호프집에 이어 노래방까지 가서 접대성 회식을 하고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던 중 바닥에 넘어져 두개골이 골절된 사건이었는데요. 대법원은 “이 회식이 업무 협의와 접대 목적인만큼 업무수행의 연장으로 볼 수 있다”라고 판단했어요.

구 기자> 출퇴근 시간의 경우에는 어떻죠?

안태은 노무사> 출퇴근 시간은 원래 재해 처리가 되지 않아요. 공무원은 예외지만요. 그런데 법이 바뀌어 일반 직장인도 출퇴근 사고에 산재가 적용돼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업무상의 재해의 인정 기준)를 참고하면 되는데, 이 법률조항 일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적용돼요.
계속 읽기:
http://news.donga.com/List/Series_89/3/89/20170427/84097650/1#csidx6e302dd08c9bd6299a1d78520acc1ef

즉석에서 뽑은 면과 매콤 달콤한 국물의 맛

즉석에서 뽑은 면과 매콤 달콤한 국물의 맛

젊은이들에게 ‘혼밥(혼자 밥 먹기)’은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20대가 많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1인 보쌈, 1인 샤부샤부, 1인 전골 등을 판매하는 식당도 속속 생겨나는 추세. 더 이상 혼밥은 외롭거나 쓸쓸한 이미지가 아니다. ‘혼밥러’들을 위해 혼자서도 맛있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계속 늘어난다.
경기도 포천의 교동짬뽕은 주문을 받으면 즉석에서 면을 뽑아 조리하는 것이 특징인 식당이다. 주변에 식물원과 유원지가 있어 봄나들이를 즐기러 갔다가 한 끼 하기에 좋다. 주문하자마자 면을 뽑고 재료를 조리하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그만큼 신선해서 짬뽕을 평소에 즐기지 않던 사람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짬뽕하면 코끝을 자극하는 소위 ‘불맛’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해산물과 고기, 야채가 풍부한 교동짬뽕이다. 여기에 낙지를 통째로 올린 낙지교동짬뽕도 인기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국물과 불맛이 어우러져 식욕을 돋운다.
특이한 점은 식당 바로 옆에 태극기 역사 전시장이 있다는 것. 내부에는 태극기와 태극기의 역사에 대한 사진이 전시돼 있어 미니 역사 전시관 같은 느낌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식당이 관광지 근처에 있다 보니 아이들이 많이 오는데 그 아이들에게 태극기의 유래를 알려주고 싶어서 전시장을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역사 공부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김남준 PD kimnj@donga.com
정주화 PD juhwa5667@donga.com

원문 읽기:

http://news.donga.com/3/all/20170410/83783106/1#csidxc4697e8801d4e29b32e268b173d3aa1

반려동물 프리미엄 수제 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프리미엄 수제 간식 만들기

오늘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수제 간식을 만들어 볼 건데요. 2009년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을 만들어 온 지향희 도그쿡 대표와 함께 소고기 든든 영양식과 북어칩 머핀을 만들어봤습니다. 주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먹어도 될 정도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 간식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제작 김남준 PD kimnj@donga.com 정주화 PD juhwa5667@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70331/83626354/1#csidx51e5a6f1ef62fe280f19b0af101cd8b 

 

“누가 대통령 되더라도 트럼프와는 쉽지 않을 것”

“누가 대통령 되더라도 트럼프와는 쉽지 않을 것”

<인터뷰>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전(前) 미 국무부 한국과장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베트남전 에이전트 오렌지 피해 소송, 주한미군 한강 독극물 방류 사건, 화성 매향리 사격장 오폭 사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 협상, 여중생 신효순·심미선 사망 사건, 솔트레이크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안톤 오노의 반칙 사건 등을 기억하는가. 모두 국내에서 반미 열풍을 촉발한 굵직굵직한 사건이다.

윌리엄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전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APARC) 한국학 부소장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주한 미 대사관 공사 참사관으로 재임하고, 2002년부터 2년간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역임하며 최고조로 치솟았던 한국인의 반미 감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후 10여 년이 지난 2015년 한국인의 ‘반미 감정’에 대해 미국인의 시선으로 다각도로 짚어보고 ‘반미주의로 보는 한국 현대사’를 썼다. 이 책은 최근 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김수빈 옮김, 산처럼).

최근 세종연구소는 ‘세종-LS 펠로우십’을 신설했다. ‘세종-LS 석좌’ 객원연구위원으로 초빙된 그를 3월 24일, 촛불의 물결이 일렁이던 광화문 광장에서 만났다. 광장에서는 3년 만에 인양된 세월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이 많았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이제라도 인양이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비참하게 아이를 잃은 부모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계속 읽기>
http://news.donga.com/3/all/20170329/83583062/1#csidx4be4ed54732afa58c39fc8fa6ab6014

반려동물 1000만 시대, 펫 팔자가 상팔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 펫 팔자가 상팔자?

여러분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나요? 제 주변에는 예전보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늘었는데요. 해양수산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용품과 사료도 다양화되고 고급화된다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쇼핑몰을 찾아가 봤습니다. 예전에는 ‘반려동물 먹거리’ 하면 시리얼처럼 나오는 사료나 육포 정도가 떠올랐는데, 유기농 재료로 만든 수제 간식부터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로 신선한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기획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제작 김남준 PD kimnj@donga.com 정주화 PD juhwa5667@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70327/83542953/1#csidx464c89b54a0ee55a1f05da5c0c24272

신입 사원이 좋은 첫 인상을 주려면?

신입 사원이 좋은 첫 인상을 주려면?

호감 가는 신입사원 꿀팁: 이미지 편

직장 생활이 처음인 신입사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화술’과 ‘이미지 메이킹’이겠죠. 각 분야 전문가에게 호감 가는 신입사원이 되는 비법을 들어봤습니다. 내게 딱 맞는 컬러를 알고 패션과 메이크업에 활용한다면 더욱 깔끔한 첫인상을 줄 수 있겠죠? 천예슬 이미지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노하우로 한층 더 센스 있는 직장인이 되어보세요.

취재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제작 김남준 PD kimnj@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70320/83406420/1#csidxb5ca055d5b05aac9854532d0d88b72a

파면당한 대통령, 근로자였다면 부당해고?

파면당한 대통령, 근로자였다면 부당해고?

노무사 안태은의 ‘직장에서 살아남기’ 꿀팁

구 기자> 지난주에는 정말 엄청난 일이 있었죠. 헌법재판소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잖아요.

안태은 노무사>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선고 발언하는 내내 ‘그러나’ ‘그러나’의 연속이라 혹시 탄핵이 인용되지 않는 건 아닐까 싶었는데 반전이었어요.

구 기자> 결국 인용이 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와 사저로 돌아갔죠. 직장인으로 치면 실업자가 된 건데요. 뉴스를 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원래 다루려던 주제보다 먼저 이 내용을 다뤄볼까 해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약 직장인이었다면 지금 이 상황을 ‘부당해고’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안태은 노무사> 조금 더 정확하게 비유하자면, 예를 들어 대통령이 근로자이고 주권자인 국민이 사용자라면 국민의 대표인 국회로부터 탄핵의결을 당했을 때 해고된 걸로 보는 것이고 헌법재판소가 구제 신청을 받은 것이라고 해야겠죠. ‘대통령 박근혜’가 아니라 ‘청와대그룹에 재직 중이던 직장인 박근혜 씨’였다면 해고 통보 시 몇몇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 부당한 해고였다고 주장할 수 있겠죠.

구 기자> 직장인들은 그 ‘몇몇 요건’이 궁금할 것 같은데요. 먼저 부당 해고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계속 읽기:
http://news.donga.com/3/all/20170317/83371572/1#csidxf1d8a7b6b41515691349c700aa3d173

호감 가는 신입사원 꿀팁: 스피치 편

호감 가는 신입사원 꿀팁: 스피치 편

직장 생활이 처음인 신입사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화술’과 ‘이미지 메이킹’이겠죠. 각 분야 전문가에게 호감 가는 신입사원이 되는 비법을 들어봤습니다. 스피치는 취업 전에만 중요한 게 아니라 취업하고 나서는 더 중요합니다. 강지연 더 스피치 대표가 들려주는 노하우로 비즈니스 스피치의 달인이 되어 보세요.

취재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제작 김남준 PD kimnj@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70315/83335469/1#csidx5018ad74a9250fe87c05559b663e0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