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주간동아 Weekly Donga

큰 돈 들여 창업했다 ‘폭망’하기 싫다면?

큰 돈 들여 창업했다 ‘폭망’하기 싫다면?

큰 돈 들여 창업했다 ‘폭망’하기 싫다면?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창업 세미나’가 답!큰 돈 들여 창업했다 ‘폭망’하기 싫다면?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106만8000명이 창업하고 73만9000명이 폐업한다. 매일 2926명이 창업하고 2024명이 폐업하는 셈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실패의 주요 원인은 업종과 시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경험 없이 유행을 좇아 ‘묻지 마’식 창업을 하고 있기 때문. 이에 동아일보사는 ▲예비창업자, ▲두 번 실패할까 두려운 재창업자, ▲장사가 부진해 탈출구가 필요한 자영업자들에게 ‘실패하지 않는 창업, 망하지 않는 장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아일보 주최로 11월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창업 세미나’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11월 7일, 2차 행사는 11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 중회의실B에서, 3차 행사는 12월 12일 동아일보사 20층 CC큐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영산 오앤이외식창업컨설팅 대표, 김상문 세무법인KNP 대표세무사, 배선경 법무법인 호율 변호사, 송현숙․온라인 창업&마케팅 컨설팅 노노스 대표 등 4명의 강사가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창업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등록은 담당자 이메일(cho122@donga.com)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는 02-361-1070, 010-5472-5098.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매력X매력 혹은 마성X마성 임영민·김동현

매력X매력 혹은 마성X마성 임영민·김동현

특집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새 그룹

매력X매력 혹은 마성X마성 임영민·김동현

매력X매력 혹은 마성X마성 임영민·김동현

[사진 제공 · 브랜뉴뮤직]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1인에 뽑힌 행운의 주인공들은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가 됐다. 탈락한 연습생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이도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이도 있다.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에서는 박우진과 이대휘가 워너원 멤버가 돼 ‘꽃길’을 걷고 있다. 이 와중에 좋은 성적을 냈지만 안타깝게 탈락한 브랜뉴뮤직 소속의 임영민(최종 15위)과 김동현(최종 28위)을 응원하던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두 사람이 2인조 유닛 ‘MXM’으로 데뷔하게 된 것.

MXM은 9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UNMI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룹명 MXM은 ‘믹스 앤드 매치(Mix & Match)’와 ‘모어 X 모어(More X More)’의 약자로, 서로 다른 두 멤버의 매력을 합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와 계속해서 더 성장해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MXM은 ‘GOOD DAY’와 타이틀곡 ‘I’M THE ONE’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임영민은 “첫 퍼즐을 맞췄다는 기쁨이 있지만 아직 남은 조각이 많다. 계속 퍼즐을 맞춰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 역시 “항상 꿈꿔오던 순간이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였다.

MXM은 가요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남성 듀오다. 갓 데뷔했지만 방송으로 축적한 인기가 상당하다. 앨범이 나오기도 전인 8월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모델로 발탁된 것만 봐도 그렇다.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예약 판매만 3만 장을 돌파했다. 9월 24일에는 홍콩에서 팬미팅도 열었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된 MXM. 매력에 매력을 곱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두 남자의 스테이지는 이제 막 시작됐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느낌표’ 김동현

매력X매력 혹은 마성X마성 임영민·김동현

[사진 제공 · 브랜뉴뮤직]

출생        1998년 9월 17일, 대전
신장        180cm
학력        남대전고 졸업
소속사     브랜뉴뮤직

김 동현은 중학생 때부터 밴드부에서 보컬로 활동했다. 기타를 배웠고 무대에도 꾸준히 섰다. 그러던 그가 가수라는 꿈을 갖게 된 건 숨 쉬는 일처럼 자연스러운 전개였다. 집안에 연예인이 없었기에 부모는 당연히 반대했다. 부모를 2년여 동안 설득한 끝에 연예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그는 워너원 멤버 이대휘, 박우진과 함께 브랜뉴뮤직에 오기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함 께 연습하다 같은 팀으로 데뷔까지 하게 된 임영민과는 많이 다르지만 잘 통한다. MXM 활동을 하면서 가족보다 자주 보는 임영민의 눈에 김동현은 어떻게 비칠까. 임영민은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김동현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브랜뉴뮤직 오디션 때 처음 보고 무표정에 ‘마이웨이’라 친해지기 힘든 친구라 생각했지만 그날 바로 말을 텄다”고 말했다. ‘GQ KOREA’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김동현에 대해 “밝고 외향적이고 긍정적이다. 숙소에 있을 때도 항상 뭔가를 하고 있다”며 “말수가 적고 밝은 편도 아닌” 자신과는 사뭇 다르다고 평했다.

가수 박효신을 존경해 그의 습관 하나하나 사소한 것까지 닮고 싶다는 김동현. 탈락 후 팬들에게 쓴 손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사실 연습생이기도 하고, 무대에도 몇 번 서보지 못했던 아이가 방송 촬영이라니’라면서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물음표였다’는 대목. 앞으로 그의 행보에는 ‘느낌표’만 있지 않을까. 팬들은 언젠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이종격투기 선수나 김구라 아들보다 MXM 김동현이 먼저 나올 날을 기대하고 있다.

#홍건이
장범준 2집 수록곡 ‘홍대와 건대 사이’의 줄임말. 그가 브랜뉴뮤직 오디션과 ‘프로듀스 101 시즌2’ 레벨테스트에서 부른 곡이다. 편의점에서도 “홍건 아니세요?”라며 알아볼 정도.

오늘 날씨처럼 눈부신 그 남자  임영민

매력X매력 혹은 마성X마성 임영민·김동현

[사진 제공 · 브랜뉴뮤직]

출생        1995년 12월 25일, 부산
신장        181cm
학력        부산 강서고 졸업
소속사     브랜뉴뮤직

아까웠다. 임영민 이야기다.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한 연습생 101명 가운데 최종 15위를 차지해 아쉽게 데뷔 기회를 놓쳤다. 부산 출신인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에 올라와 브랜뉴뮤직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올 해는 그가 마지막으로 가수에 도전하겠다고 결심한 해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춤과 힙합을 좋아해 가수를 꿈꿨고 8년 동안 준비했지만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다. 그렇기에 스물두 살이 된 올해까지만 도전할 생각이었던 것. 배수의 진을 쳤기 때문일까. 그는 올해 운명처럼 MXM으로 데뷔했다. 춤과 노래, 랩, 프로듀싱까지 다 잘하고 싶은 그의 롤모델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다.

MXM 멤버 김동현이 지척에서 관찰한 임영민은 어떤 사람일까. ‘GQ KOREA’와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그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신중함’을 꼽았다. 김동현은 그에 대해 “생각이 많아 고민도 많다. 저렇게 신중한 모습을 배워야겠다 싶다가도 어쩔 땐 저렇게 고민을 많이 하면 안 되겠다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임영민의 팬들은 ‘화력’이 대단하기로 소문났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수많은 연습생 가운데 그를 지지해달라며 팬들이 자발적으로 낸 광고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지하철과 버스 광고를 넘어 카페 진동벨과 영화관의 큼직한 스크린에서도 그를 볼 수 있었다. 기성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생긴 소득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통해 그는 인지도 말고도 다른 많은 것을 얻었다. 남 앞에서 좀 더 당당해지는 법, 그리고 무대를 즐기는 법 같은 것들 말이다.

#알파카
어릴 때만 해도 별명이 없었다는 임영민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얻은 별명. MXM 멤버 김동현이 닮은꼴이라며 지어줬다고 한다.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소년들이여 아이돌이 돼라

소년들이여 아이돌이 돼라

요즘 뜨는 워너원 연관 검색어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한 달간(8월 8일~9월 9일) 보이그룹 온라인 빅데이터 7434만5583개를 분석한 결과 워너원이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을 분석한 지표로, 보이그룹 부문에선 이들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소통량을 측정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도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후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선보였던 댄스곡 ‘NEVER(네버)’를 시작으로 워너원의 타이틀곡 ‘에너제틱’까지 작곡해 많은 팬의 귀를 즐겁게 한 작곡가 겸 가수 후이. 남성그룹 ‘펜타곤(PENTAGON)’의 리더인 그는 이번에 펜타곤 신곡 ‘Like This’의 작사, 작곡까지 도맡았다.

블루칩
9월 11일 비누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 ‘클린(Clean)’이 워너원 멤버 11명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깨끗하고 상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워너원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다고. 6일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이 워너원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워너원은 현재 화장품, 학생복, 주류, 게임 등 10개 넘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그야말로 광고계의 최고 블루칩인 셈.

요즘 최고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 김재환,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요즘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점령한 데 이어 MBC ‘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 3’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케이블TV방송 tvN ‘SNL 코리아 9’ 등 방송사별 대표 프로그램을 ‘도장 깨기’하듯 출연하고 있다. 심지어 9월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강다니엘의 출연 소식을 듣고 환호했다 조세호가 나오자 큰 실망감을 드러내는 해프닝이 있었을 정도.

나이 불문하고 전 세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역대급 인기를 누리는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 ‘주간동아’는 1104호에서 박지훈과 옹성우에 이어 지난 호에서는 이대휘,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의 매력을 분석했다. 이번에는 배진영, 라이관린, 박우진, 김재환 등 4명이다. 데뷔와 동시에 특급 대우를 받고 있는 워너원의 매력쟁이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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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donga.com/3/all/11/1062241/1

 

워너원이 그냥 ‘강다니엘 그룹’이라고?

워너원이 그냥 ‘강다니엘 그룹’이라고?

속편은 늘 본편만 못하다는 말은 그룹 워너원(Wanna One) 앞에서는 그저 무색할 뿐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 이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아이돌 11인조 그룹 워너원은 선배 그룹의 인기를 능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3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도 토했다.

워너원은 아시아 각국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달 말에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이 발매된다. 일본 메이저 기획사 포니캐년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의 초몬스터급 슈퍼 루키’다. 워너원은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제까지 이런 아이돌 그룹이 있었던가. 그동안 연예기획사가 ‘이렇게 하면 너희가 좋아하지 않고 배기겠어’라는 느낌으로 만들어 내놓은 ‘규격화된 상품’에 열광하던 팬들은 이제 제 손으로 투표해 뿌리부터 직접 키운 ‘사랑스러운 내 새끼들’에게 열광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입술을 붉게 물들이는 틴트 브랜드부터 배진영이 쇼프로그램에 입고 나온 티셔츠 모델명까지, 워너원의 모든 것은 그들의 노래 제목 그대로 강력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보지 않았어도, 워너원을 몰라도 강다니엘은 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민 프로듀서(국프)가 뽑은 1위의 위력은 대단하다. 하지만 워너원을 ‘강다니엘과 아이들’로 단순화하기에는 ‘국프’가 매의 눈으로 고른 멤버들의 숨은 매력이 무척 많다. 이번 호엔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이대휘(나이 순)의 매력을 조명해본다. 윤지성과 이대휘는 각각 1991년생과 2001년생으로 꼭 열 살 차이가 나지만 나이를 뛰어넘어 조화를 이룬 워너원의 맏형과 막내이고, 하성운과 황민현은 각각 핫샷(HOTSHOT)과 뉴이스트(NU’EST)라는 보이그룹으로 한 차례 데뷔한 바 있는 중고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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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하고픈 ‘워너원’은 누구?

‘입덕’하고픈 ‘워너원’은 누구?

데뷔 한 달도 안 된 신생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아이돌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활동 기간 1년 5개월 가운데 이제 20여 일이 지났을 뿐인데, 워너원의 성과는 놀라움 그 자체다. 현재 워너원은 YMC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고 있지만 활동 기간이 끝나면 멤버 모두 각자 소속사로 돌아간다.

4월 케이블TV방송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워너원 멤버들은 6월 16일 하성운이 마지막 멤버로 뽑히면서 완전체를 이뤘다. 그때부터 시작된 이들의 질주는 날이 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업계에서는 워너원이 ‘EXO(엑소)’ ‘방탄소년단’을 잇는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어쩌면 이미 그렇게 돼 있는지도.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곡 ‘에너제틱’을 발표하자마자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 등) 1위를 차지한 건 물론이고 각종 케이블TV방송,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데뷔 3주 만에 12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건 워너원이 처음이다.

멤버 개개인이 거느린 팬덤도 엄청나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초반부터 20, 30대의 전폭적 지지로 ‘누나부대’의 관심을 독차지한 강다니엘은 ‘섹시 다니엘’ ‘멍뭉(강아지를 귀엽게 부르는 말) 다니엘’로 불리며 팬들에게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어디 강다니엘뿐이랴. 나머지 워너원 멤버 모두 수십만 명의 국민 프로듀서에게 선택받은 아이돌인 만큼 제각각 치명적인 매력을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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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donga.com/3/all/11/1046104/1